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9일 개최된 제13회 불조심어린이마당 경북예선평가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산소방서 서장실에서 개최된 본 시상식에는 대상을 수상한 경산초교(지도교사 서경석)을 비롯하여 모두 4개학교 지도교사가 참석하여 상패(장), 시상금 전수 및 기념품 전달과 아울러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초와 하양초 지도교사상을 시상했다.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함으로써 조기 화재안전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된 '제1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금년도 경북예선에서 참가한 경산지역 4개교가 모두 순위권에 진입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본 평가는 신청을 한 초등학교 5학년 학급 전 학생을 대상으로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소방방재청이 발간한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2달 동안 학습시킨 후 진행됐다. 경북 내에서는 모두 37개 학급, 939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수상내역으로는 ▲경산초등학교(지도교사 서경석)가 경북 관내 1위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하양초, ▲우수 경산중앙초 ▲장려 봉황초 가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경산초교는 오는 25일 전국 본선에 출전하여 기량을 펼치게 된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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