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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경산소방서, 제2회 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1위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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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4/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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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제2회 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1위 성적 거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4/30 [13:13]
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4월 29일 경상북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경산여성의용소방대원인 김경미, 이향숙 대원으로 구성된 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16개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인이 한팀이 되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평가했다.

경산소방서가 1위로 마스터상을 차지하고 2위는 의성소방서, 3위는 경주소방서가 차지했다. 입상한 팀에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으며, 상위 3개 팀은 5월 9일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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