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 제6회 부산항 축제 행사 특별 소방안전대책 실시소방정 색소방수, 소방차량 탑승 및 CPR체험장,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정창영)은 5월 31일에서 6월 2일까지 3일 동안 영도구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실시된 "제6회 부산항 축제행사"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및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항만소방서는 소방현장지휘소 및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및 의용소방대 210여명과 소방정, 구급차 등 19대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Dynamic 해상쇼, 해양레저 스포츠체험, 부산항 가족사랑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했고, 행사장 내에 대시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특히, 항만소방서 동삼119안전센터에서는 어린이 소방차량 체험행사장을 설치하여 체험을 희망하는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방수복 및 헬멧 착용 후 소방차량 탑승체험과 인명구조견 "천둥이"의 인명구조 시범 행사를 실시했다. 송창현 객원기자 cester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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