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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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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26 [15:35]

남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7/26 [15:35]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주택 화재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ㆍ연립주택이다.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이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캠페인,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를 진행 중이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해 보급한 지 5년이 지난 화재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도 추진하고 있다.

 

사후관리는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 점검과 노후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 후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후관리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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