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지난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심장이 정지된 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경우 수여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우종근 소방장과 김나은ㆍ박성효 소방사 등 3명이 선정됐다.
오성배 서장은 “신속한 판단으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 전문 역량 강화ㆍ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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