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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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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5 [13:00]

중랑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05 [13:00]


[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포상제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불법행위에는 ▲주요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 ▲비상구ㆍ방화문 폐쇄 및 훼손 ▲장애물 설치로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있다.

 

신고 방법은 불법행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하거나 우편ㆍ팩스로 건축물 소재의 관할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면 된다.

 

김현정 서장은 “소방시설 등은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시민의 자발적 감시를 통해 유사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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