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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현대빌딩 별관서 민ㆍ관 소방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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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2 [14:00]

종로소방서, 현대빌딩 별관서 민ㆍ관 소방 합동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2 [14:00]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1일 현대빌딩 별관(현대엔지니어링)에서 민ㆍ관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수가 근무하는 사무공간에서 발생한 화재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체로 조직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현대빌딩에는 평소 2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훈련은 소방 도착 전까지 건물 내부를 잘 알고 있는 자위소방대가 투입됐고 도착한 소방대가 화자를 진압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호 서장은 “합동훈련을 통해 민ㆍ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며 “반복 훈련을 통해 피난 동선과 소화기 사용 등의 행동요령을 몸으로 익혀 인명ㆍ재산피해 예방에 동참해 딜리”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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