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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여름철 돈사 화재 예방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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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8/19 [13:54]

논산소방서, 여름철 돈사 화재 예방대책 ‘총력’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8/19 [13:54]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최근 돈사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돈사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일 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논산지역에서 총 7건의 돈사화재로 3억6천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돈사화재 비율은 2011년 전체 화재대비 1.8%에서 2012년 3.5%로 1.7% 증가추세이며 1건당 재산피해 규모가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남석 방호예방과장은 "돈사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돈사시설 총 183개소(논산 181, 계룡 2)의 소화설비 현황 및 소방출동로 등 돈사현황을 재정비하고 내달 13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돈사시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비치 및 약제 충약 상태 확인 ▲ 문어발식 전기코드 및 노후전선 교체 등 화재예방 당부 ▲ 점검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이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 후 불량시설 시정조치 완료시까지 추적 관리 할 방침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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