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황기석)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 강릉시 소재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에서 ‘2024년도 청렴ㆍ동행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렴ㆍ동행 아카데미는 소방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역사 속 청렴 인물인 율곡 이이에 대한 박원재 원장의 강의 ▲청렴을 주제로 한 ‘新(신) 별주부전’ 판소리 공연 ▲오죽헌, 허균ㆍ허난설헌 생가 등 청렴 유적지 방문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에는 일선 소방서에서 대시민 접점 업무를 담당하는 민원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황기석 본부장은 “청렴은 모든 공무원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며 “앞으로도 소방 종합청렴도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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