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내년 말까지 상하수도·전기·가스·통신망 등 7대 지하매설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지역 3221㎞의 상수도시설과 2350㎞의 하수도시설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 작업에 나서는 한편 전기와 가스, 통신망도 유관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통합관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2005년까지 주택·교통·소방·환경·재해대책 등 도시행정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입체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도시종합정보시스템도 갖추기로 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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