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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火 내지 않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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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2/24 [17:01]

서천소방서, 火 내지 않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주의 당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2/24 [17:01]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와 가정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식용 전선, 꼬마전구 등이 매달려 있는 트리의 전선은 전기부하에 비해 가늘기 때문에 쉽게 합선될 수 있으며 또한 낡은 전선을 사용하거나 장기간 전선이 접히고 꼬인 상태로 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 전기합선이 되기 쉽다.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는,

크리스마스트리나 전구 등을 고정시킬 때 못이나 스템플러 사용을 자제하고 전선이나 전구가 뜨거워졌을 경우는 바로 플러그를 빼야하며, 잠자리에 들거나 외출 시에도 전구 등의 플러그를 꼭 빼줘야 한다.

또한, 전선을 보호하기 위해서 전선위에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지 말아야 하며 오래된 전구는 사용하지 말고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이때가 모든 사람들에게 일년 중 가장 즐거운 시기이니 만큼 큰 사고 없이 모든 주민들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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