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정진기)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기간(1월 24일 ~ 5월 15일) 중 산불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집중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대규모 산불 발생 관련 산불 대응체계 확립ㆍ대응에 철저를 기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산불이 3-4월에 집중되는 만큼 선제적 예방에 치중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입산 시 화기 사용 금지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지정된 장소 외 흡연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119 또는 112) ▲강풍 시 야외 활동 자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산불 예방의 시작”이라며 “이번 봄철 산불 조심기간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모두가 안전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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