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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Technology] (주)니어스랩, 스스로 현장 감시부터 자동 운영까지 가능한 드론ㆍ스테이션 ‘에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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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5/05/02 [17:00]

[INdustrial Technology] (주)니어스랩, 스스로 현장 감시부터 자동 운영까지 가능한 드론ㆍ스테이션 ‘에이든’

119플러스 | 입력 : 2025/05/02 [17:00]

 

드론 AI 기업 (주)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드론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자율비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지구에 보다 가까운 곳(Near Earth)’에서 드론으로 데이터를 모아 세상에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군집 운용이 가능한 다목적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에이든’과 무인으로 드론 배터리 교체와 이ㆍ착륙이 가능한 ‘에이든 스테이션’입니다. 

 

‘에이든’에는 쿼드콥터(날개 4개)와 EOㆍIR의 고성능 카메라, 레이저 거리 측정 센서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무게는 2㎏라 한 손으로도 들기 편합니다. 운영 반경은 35㎞, 최대 속도는 40㎞/h, 비행시간은 30분 이내입니다.

 

240° 회전이 가능한 2축 짐벌에는 광학ㆍ적외선 카메라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탑재돼 주야간 임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또 구조대상자 탐지와 추적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구조대상자와 목표 지점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충돌 방지 기능 뿐 아니라 시설물과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근접 비행도 가능합니다.

 

특히 비전 AI가 적용돼 대상이나 현장을 빠짐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RTK GPS 기반의 ㎝ 단위 정밀 비행 제어를 통해 드론 스스로 위치를 교정합니다. 이 덕분에 카메라 촬영 각도와 흔들림을 최소화합니다. 

 

실종자 수색이나 재난 대응, 경비ㆍ순찰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군집 드론 기술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다수 드론 동시 운영이 가능합니다.  

 

‘에이든 스테이션’은 자율비행 드론을 완전 무인화로 운용할 수 있는 차세대 드론 솔루션입니다. 드론이 임무 후 복귀하면 자동으로 배터리를 교체ㆍ충전할 수 있고 냉각 기능이 있어 비행으로 과열된 기체 온도를 낮춥니다. IP66 등급 방진ㆍ방수 기능이 있어 악천후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드론을 보호합니다.

 

이 스테이션은 비행 허가를 획득하는 기능까지 갖춰 순찰뿐 아니라 긴급 사고 시 신속한 출동을 돕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지휘본부에 전달합니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단순 보조기기였던 드론 스테이션이 드론 운용 시간 증대와 작전 수행 범위 향상을 위한 필수 기기로 재평가받은 겁니다.

 

니어스랩은 소방 등 재난 대응 관계기관과 소통하면서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앞으로 재난 현장에서 ‘에이든’과 ‘에이든 스테이션’이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정보제공 : (주)니어스랩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5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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