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Technology] (주)두빛플러스, “시ㆍ청각 자극 통해 위험 알린다”… 개인인명구조경보기 ‘DA-M100’
(주)두빛플러스(대표 우정하)는 재난 예방과 구조 활동을 위한 특수 조명과 구조장비를 제조ㆍ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할 장비는 개인인명구조경보기 ‘DA-M100’입니다. 개인인명구조경보기는 화재 등 재난 구조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관의 활동을 지속 감지해 일정 시간 활동이 없는 경우 동료에게 위험을 알리는 휴대용 경보장치입니다.
‘DA-M100’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시스템 접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지휘부가 운영하는 중앙 서버에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한 뒤 ‘DA-M100’을 연결하면 현장 대원과 실시간으로 상황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개인인명구조경보기는 근거리에서만 청취할 수 있는 신호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는 반면 ‘DA-M100’은 시ㆍ청각 자극을 통해 위험을 알립니다. 현재 시각과 실제 활동 시간 등 각 현장 출입자에 대한 정보 표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기본 옵션으로 탑재했다는 것도 ‘DA-M100’만의 경쟁력입니다.
‘DA-M100’은 현장에 따라 ▲통합관제 시스템 ▲두빛 소프트웨어 ▲위치추적 앱+인명구조경보기 ▲두빛 소프트웨어+위치추적 앱 등 네 가지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두빛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기반 PC에서 구동되며 자체망을 이용하기에 안정적으로 대원들의 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장비 기본 구성은 본체와 케이스, 충전기, 충전 케이블, 인식표, 스트랩 등입니다. 연기투시랜턴 등과도 연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빛플러스는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장비가 소방관의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보제공 : (주)두빛플러스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5년 7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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