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지난 22일 협력단체인 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김승미)과 ‘공감링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측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ㆍ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원 서장 등 소방서 보직간부들과 김승미 단장 등 단원들은 근대골목투어를 통해 지역의 역사ㆍ문화예술을 탐방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원 서장은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시민과 소방의 가교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체계를 굳건히 해 소방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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