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장, 추석 명절 대비 아리랑전통시장 현장지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5 [16:00]
[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조보욱)는 25일 추석 명절에 대비해 아리랑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경제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점검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시 인명대피 요령 등 화재안전 컨설팅 ▲시장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조보욱 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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