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내년도 신입직원 8명 채용… 오는 15일까지 접수교육ㆍ진단ㆍ연구 분야 7, 홍보 분야 1명 선발 예정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 이하 안전원)은 2026년 정규직 신입직원 8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서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
채용 예정 직급은 일반직 5ㆍ6급이다. 먼저 일반직 5급으로는 소방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교육ㆍ진단ㆍ연구 분야 전문 인력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 6급은 교육ㆍ진단ㆍ연구 분야 6, 홍보 분야 1명 등 총 7명을 선발한다. 단 교육ㆍ진단ㆍ연구 분야 인원 중 1명은 보훈특별고용으로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1차 발표 면접, 2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전형 일정이나 직무별 주요 업무,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전원 누리집(www.kfsi.or.kr)을 참조하면 된다.
안전원 관계자는 “안전원은 세계 일류 소방안전 전문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열정과 신념을 지닌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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