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방재 및 안전관리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대구국제소방엑스포(fire expo 2004)
를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사무국 박상민 팀장에 따르면 2.18 지하철 방화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도시형 재난 의 사전예방과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 소방엑스포를 열기로 했다 고 밝혔다. 소방엑스포는 600개 부스에 최신 소방기기를 비롯해 구조 구급장비, 방재기기, 안전 관리시스템, 산업시설, 가정 안전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제6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방과학기술 대회를 비롯해 전국소방관 대회, 국제학술 대회, 소방안전 세미나, 소방경진대회 및 화재시범 훈련 등을 개최해 소방 안전관리능력 제고와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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