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와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7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키자니아 안전 마스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자니아 서울의 안전 관련 체험 시설인 경찰서 및 병원 응급실, 소방서, 소방재난본부, 운전면허시험장, 전기안전 119센터, 해충관리회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체험 시설 중 4곳 이상에서 체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마스터 임명장과 함께 50키조를 제공하며 키자니아 서울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올린 어린이 10명을 추첨해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안전체험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키자니아 서울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시간 동안 부모님을 대신해 수퍼바이저가 동반하는 어린이 케어 프로그램인 ‘나홀로 키자니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확대 운영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최고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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