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에서는 총 35건의 축사화재로 부상자 1명과 재산피해 2,842백만원이 발생하였다. 축사는 개보수 용접작업 불티와 노후 전기시설, 가연성 보온재, 동과 동사이가 인접한 구조, 샌드위치패널 건축자재 사용 건축 등 화재 위험요인과 급격한 연소확대 요인이 상존한다. 이에 금번 예방활동은 화재발생이 잦은 월동기간 축산 관계자 및 마을이장단 연합회 축사안전협력체 구축, 화재위험도가 높은 축사 특별관리, 현지방문 소방안전지도 등을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소라119안전센터(센터장 박종찬)는 “적극적인 축사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방안전은 물론 재산보호를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소방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양진철 객원기자 wail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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