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서장 박환근)은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12시에 걸쳐 영도구 소재 3개 전통시장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연말연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영도구 봉래시장, 남항시장, 청학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 전통시장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교육, 화재예방·비상구 안전관리 홍보 등을 실시했다. 송창현 객원기자 cester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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