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노현송ㆍ양형일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04호에서 국가통합위기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소방방재청의 위치를 조명하는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위기를 관리하는 조직과 기능이 지나치게 분산되어 있어 다양한 위기 요인에 대해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형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국가전체 위기관리 역량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양대학교 김태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nsc 안철현 국장과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가 발제자로 나올 예정으로 관련 기관장들도 대거 참석해 난상토론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통합위기관리시스템의 방안과 쟁점에 대한 이견과 검토내용 및 대안의 종류 집행적인 성격인 국무총리 소속의 통합조직에 관한 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지며 국가재난관리체계 개편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공표할 계획이다(tel.784-5277).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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