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2015년도 화재조사 사례 발표대회’ 개최
동부소방서 소방장 이기진 최우수상 수상…전국 대회 충북대표로 참가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5/04/09 [11:20]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지난 8일 한국소방안전협회충북지부에서 소방서 지휘조사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화재조사 사례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소방관서별 다양한 화재사례에 대한 연구주제를 선정해 연구자료 발표와 상호토론 정보공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부소방서 이기진 소방장은 ‘전국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충식 본부장은 “대회의 활성화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화재조사를 주문하고 화재 피해의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자”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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