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민족고유의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 및 친척을 찾아 영광·함평군을 방문할 귀성객 등에게 작년 1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하여 교통사고 10대 다발지역을 발표, 이 지역 운행시 주의를 촉구하였다. 작년통계에 따르면 영광군 현황이 324건 출동에 438명을 이송했으며, 함평군은 299건 출동에 355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하였다. 그중 교통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는데, 영광군이 2개소, 함평군은 8개소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순위 1. 함평군 엄다면 광주~목포 국도 학야교위 도로 2. 함평군 대동면 손불 삼거리입구 도로 3. 함평군 학교면 학교 농공단지 입구 도로 4. 함평군 월야면 월야보건소 앞 도로 5. 영광군 영광읍 단주사거리 ~코펙삼거리 도로 6.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손불중학교 삼거리 도로 7.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사거리 도로 8. 함평군 월야면 영월리 영월주유소 앞 도로 9. 영광군 영광읍 한전사거리~신하병원앞 도로 10.함평군 함평읍 진양리 주포삼거리 도로로 나타났다. 더불어,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운전습관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출발전 차량의 타이어, 오일, 브레이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장시간 운전시 2시간마다 10분 휴식, 빗길이나 안개시 50% 감속운행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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