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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칭)북부소방서 신설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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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홍 기자 | 기사입력 2007/03/14 [11:59]

천안 (가칭)북부소방서 신설 전망돼

박세홍 기자 | 입력 : 2007/03/14 [11:59]
충남 천안지역에 북부소방서가 신설돼 2개 소방서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열린우리당 박상돈 국회의원(천안을)에 따르면 이날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천안 쌍용, 백석, 부성동 등 신개발 지역은 물론 서.북부지역과 아산만권신도시 및 역세권 등의 개발로 천안지역에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1개소 뿐인 소방서 체제론 감당하기 어려워 '(가칭)북부 소방서 설치'를 건의했다.

이같은 건의에 대해 이완구 지사는 소방관서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충남도 차원에서 필요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현행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서의 신설은 지방 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의해 지역실정에 따라 1개 또는 수개 시.군.구 단위로 설치할 수 있지만 소요비용은 전액 시.도예산으로 충당토록 돼 있다" 며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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