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소방서와 서천소방서가 오는 25일 각각 개서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간다고 충남소방안전본부가 19일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소방인력 65명과 소방차 등 소방장비 57대, 서천소방서는 소방인력 80명, 소방장비 30대를 각각 갖추고 관할 지역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 나서게 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금산과 서천은 소방수요가 많은 편이나 그동안 별도의 소방서가 없어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 대처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 소방서는 지역주민들의 재산 및 생명보호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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