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2015년 초등학생 불조심 포스터 및 표어 작품 공모’ 심사결과 총 24점을 선정해 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작품 공모 분야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및 표어이며 응모자는 총 37개 초등학교 53명의 학생이 작품을 출품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마산지회’ 전문가에게 의뢰했으며 심사결과 수상자는 총 24명으로 불조심 포스터 및 표어 등 분야별 최우수 각 2명, 우수 각 4명, 장려 각 6명 등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마산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24명의 명단은 마산소방서 홈페이지 (http://ms119.chang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불의 소중함과 위험성을 일깨우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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