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9일 오전 10시 마산동중학교 1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자유학기제 운영 관련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하는 일, 소방관련 진로탐색, 소소심 체험교육 등으로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나아가 타인의 안전까지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골든타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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