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일 ica 2009 대전대회와 제 90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3000만 그루나무심기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방인력 확충 및 행정수요 증가부문의 인력보강을 위해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는 ica 2009 대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0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경제과학국에 'ica추진기획단'을 2개담당 10명의 정원으로 설치하고, 2009년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체육지원과에 설치했던 체전기획담당을 2개담당 11명의 정원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숲의 도시 푸른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푸른도시과를 푸른도시사업단과 공원산림과로 분리 확대하고 소방본부에 예방안전과를 신설했다. 국비확보의 중요성과 재정분석 관련업무의 증가에 따라 예산담당관에 재정분석담당을 설치하고 도시철도 개통에 따라 지하철건설본부의 건축과와 운영시스팀과를 폐지했다. 이밖에 소방직 3교대인력 확충방침에 따라 98명을 확충하고 행정수요 증가 부분에 57명을 보강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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