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봉 마산소방서장, 119현장직원들과 소통 격려의 시간 가져현장활동 노고 치하, 안전한 도시건설 동참 당부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1일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식당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내서ㆍ호계ㆍ삼진119안전센터 직원 35명과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9대원들의 화재, 교통사고 등 현장활동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제시등을 통해 직원 상호 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형화재 예방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들이 화재나 안전사고 등 발생 시 피해에 대한 공감과 치유하는 마음으로 적극 조치하고 창원시 제2도약 비전인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소방서는 현장 대원들과 간담회는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119안전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1회씩 권역별 실시하며 전 직원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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