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 광영119안전센터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투표소 9개소를 대상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소 소방특별조사는 4월 13일 전국 동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시행함에 따라 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ㆍ개표에 대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특히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 등 초기진화요령 교육 ▲화재 발생시 투ㆍ개표함 안전조치에 관한 사항 ▲기타 화기 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에 관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개표 시까지 출동 태세, 초등대응태세 확립과 투개표소 등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혁 객원기자 monster068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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