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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방재 기준 및 방재 시스템 개선위한 연구 착수

건교부, 사전의견 파악 위한 설문조사 9월 30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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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8/22 [19:26]

터널방재 기준 및 방재 시스템 개선위한 연구 착수

건교부, 사전의견 파악 위한 설문조사 9월 30일까지 실시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8/22 [19:26]
건설교통부는 ‘터널방재 기준 및 방재시스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추진에 있어 오는 9월 30일까지 사전의견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교부가 지난 06년 말, 국내 터널을 산정한 결과 932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1997년 184개소에서 784개나 늘어났으며 점차 증가되는 터널로 인해 대형화재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교부는 터널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발생 초기 인지 및 진화, 신속한 전파 및 대피 등을 반영한 기준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때문에 건교부는 “터널화재의 주원인인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재 건축물 위주의 방재기준을 개선하여 터널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로터널 방재기준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의 참여는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국민참여(국민의견수렴) -> 정책토론(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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