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가 경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제28회 ‘2016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복잡ㆍ다양화 되어가는 소방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국 실현을 위한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8개 소방서에서 제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창녕소방서는 ‘높을수록 낮아지는 심정지의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심정지 소생률에 대한 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자료를 준비ㆍ발표하면서 높은 점수 및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전종성 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컨퍼런스와 같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yoonz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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