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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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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6:05]

은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이성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0 [16:05]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 이성훈 객원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기존 주택은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은평소방서는 청사 및 출동차량에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는 등 시민들의 자율적인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장군 예방과장은 “화재로 인한 대부분의 인명피해는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가정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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