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소방학교는 지난 9일 대강당에서 학교장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응급구조사2급 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제9기 응급구조사2급 양성과정 교육생은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창원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으로 총 66명이며 9주 동안 응급처치 이론과 응급의료기관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석열 학교장은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해 보다 전문적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관이 돼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소방학교는 2007년 12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으로 승인 받아 2008년도에 처음으로 응급구조사반교육과정을 개설 운영,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영 객원기자 itaenga@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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