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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실시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공조체제 확립키 위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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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10/18 [10:09]

서울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실시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공조체제 확립키 위한 훈련

최 영 기자 | 입력 : 2007/10/18 [10:09]
서울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테러, 화학, 화재 등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 군·경찰 특공대 의료기관 등 21개소의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은 테러와 재난 상황 발생시 임무 수행능력 배양과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실전연습이었다.

‘서울시 한가운데 고층호텔에서 불순세력이 독가스를 살포하고 폭발물을 설치하여 지상 5층에서 인질소동을 피우며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 시나리오에 따른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에서부터 현장대응활동, 긴급복구에 이르기까지의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고성능화학차, 소방헬기 등 장비 40여대와 인원 50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현장에서는 이동안전체험교실에서 연기대피, 건물에서 구조낭을 통한 대피, 암벽등반, 심폐소생술, 지진등의 안전체험까지 실시됐다.

한편,  서울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테러, 재난 현장에서의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현장 통제단 구성과 함께 긴급구조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과 수습능력을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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