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소방서,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

광고
전희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5:48]

화순소방서,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

전희수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7 [15:48]
▲ 화순소방서 구급대원 폭염대비 구급장비 점검     © 전희수 객원기자

 

화순소방서(서장 박병주)는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운영ㆍ실시한다. 폭염대응 구급활동은 최근 몇 년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

 

올해에는 ▲폭염대응 구급장비 확보 및 냉방기기 점검ㆍ정비 ▲온열질환자 대비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 ▲폭염 취약대상ㆍ지역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강화 ▲온열질환자 치료 가능병원 현황 파악 및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환자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해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 세트, 얼음조끼, 얼음 팩,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 9종의 구급장비를 구급차량에 비치해 폭염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대응 단계별 구급활동 절차를 전 구급대원에게 숙지시켜 폭염피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희수 객원기자 wjsgmltn78@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