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소방서를 비롯한 서울 전 소방서가 추진 중인 시민안전파수꾼은 2015년 서울 시정 중 시민 공감 정책 1위로 뽑히면서 2018년까지 서울시민 10만 명을 안전파수꾼으로 양성해 일상에서 각종 위기상황, 재난대응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하는 내용으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근 소방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