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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이마트 은평점 직원 300명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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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5:27]

은평소방서, 이마트 은평점 직원 300명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이성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7 [15:27]
▲ 이마트 은평점 직원 시민안전파수꾼 교육 수료     ©이성훈 객원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이마트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와 같은 대형할인점은 불특정다수가 몰려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다수 사상자 발생 위험과 각종 응급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은평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이마트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을 고려하며 시간을 분배해 교육을 진행해왔다.

 

▲ 이마트 은평점 직원 시민안전파수꾼 교육 수료     ©이성훈 객원기자

 

이마트 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소방서를 비롯한 서울 전 소방서가 추진 중인 시민안전파수꾼은 2015년 서울 시정 중 시민 공감 정책 1위로 뽑히면서 2018년까지 서울시민 10만 명을 안전파수꾼으로 양성해 일상에서 각종 위기상황, 재난대응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하는 내용으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근 소방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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