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30일 오후 2시 합포초등학교에서 5ㆍ6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교내ㆍ외 화재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ㆍ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러져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주자가 된다.
발대식에서 입단대표 선서와 임명장 수여식 후 단원들은 마산소방서에서 준비한 소소심 체험활동에도 참여해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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