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김기석)은 지난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흥군 대덕읍 소재 행복드림요양원을 방문해 라면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평소 소방서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돼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김기석 강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외감을 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119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일 객원기자 pji70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진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박준일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