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내년 2월까지 실시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비롯한 소화기 갖기 운동, 소방차 길터주기 등 캠페인 추진과 화재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등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홍보물을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하고 다중 밀집지역인 전통시장 등 불조심,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수영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