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달 31일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6명은 지난 2일 오전부터 화재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구암119안전센터 직원, 구암남성ㆍ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10월 31일 발생한 마산회원구 구암서7길 소재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연소 폐기물 처리와 펌프차 이용한 주택 내부 세척작업 등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권순호 서장은 “화재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의 365일 운영’으로 화재발생 후 피해 복구에 곤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사후처리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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