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오는 30일까지 증평군 관내 노유자시설 (3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 작성 상태 ▲화재 예방조치 및 자체점검 등에 관한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며 ▲자위소방대의 화재 대응 및 대피요령 ▲관계인 소방시설 사용법 등 현장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소방훈련 실시 여부와 관계자 안전관리사항 숙지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불량사항과 불법 증축건물 발견 시 조치명령서 발부나 관련기관 통보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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