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22일 오후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예일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 42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소방안전 상식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진행됐다.
시민안전체험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소방장비 모형감상을 시작으로 ▲지진체험 ▲열ㆍ연기 피난체험 ▲완강기 체험 ▲소화기 화재진압체험 등 체험활동 위주로 이어졌다.
심재강 서장은 “119소년단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대처능력을 키워 지역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