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2016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더 안전한 재난현장 더 강력한 현장활동’

광고
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3 [16:19]

청주서부소방서, 2016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더 안전한 재난현장 더 강력한 현장활동’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3 [16:19]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본서에서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술과 기술능력을 평가하는 2016년 하반기 소방전술 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더 안전한 재난현장 더 강력한 현장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위험예지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예지훈련은 사고 현장에 산재해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어떠한 부분이 위험요인인지 예측하고 이러한 위험에 대한 극복 또는 회피방법을 모색해 최선의 대응책을 결정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각 상황에 따른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현상파악을 시작으로 이중 가장 위험한 요소를 구별해 우선순위를 나누는 본질추구, 이러한 중요성이 높은 위험에 대한 대책 수립, 수립한 대책을 토대로 한 목표설정까지 4단계로 진행된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소방전술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을 위해서 대원 상호간 사전에 위험요인을 파악,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증대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주영 객원기자 sujiga@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