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 박춘석 소방위가 각종 예방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통영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교육과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춘석 소방위는 지난 2002년 입직한 후 남다른 희생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각종 소방안전대책과 후진양성을 위한 교관활동 등 안전한 경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특히 각종 민원상담으로 시설별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했으며 다중이용업소 내 안전시설 유지에 힘쓰는 등 예방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박춘석 소방위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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