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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2017년 1월 중 화재 발생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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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1 [16:06]

강진소방서, 2017년 1월 중 화재 발생 현황 분석

박준일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1 [16:06]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017년도 1월 중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2017년 1월 중 화재 총 출동 건수는 41건으로 이 중 16건의 화재를 진압했으며 재산 피해액은 6천6백여만원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 대비 화재 건수는 5건(45.5%) 증가했으나 피해액은 1천여만원(1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5건(31%), 기타 야외 4건(25%), 임야ㆍ서비스 각 2건(12.5%), 차량ㆍ산업시설ㆍ집합시설이 각 1건(6.2%) 순이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14건(87.5%), 전기적ㆍ기계적 요인 각 1건(6.25%) 순이며 부주의에서는 쓰레기소각과 담배꽁초, 불씨ㆍ불꽃방치, 음식물 조리 중 등으로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화재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용기 서장은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주택 아궁이 불씨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주민의 각별한 안전의식 고취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준일 객원기자 pji709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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