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강윤종)는 30일 오전 9시 30분 한반도면 쌍용양회 영월공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상해 소방서 현장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빠른 화재진압을 협동해 활동할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윤종 서장은 “공장의 특성상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면 큰 피해를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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