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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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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01 [16:02]

강진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 경계근무

박준일 객원기자 | 입력 : 2017/05/01 [16:02]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에서는 석가탄신일 봉축행사와 연등설치, 촛불이나 전기ㆍ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200여 명이 동원돼 신속한 화재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무위사, 백련사, 보림사, 정수사 등에는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또한 소방차량을 사찰 인근에 근접 배치해 유사시 발생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사찰과 암자 33개소에는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위험성 사전제거를 위해 소방공무원이 기간 중에 주기적으로 순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석가탄신일 이전 사찰, 암자 70여 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해 화재취약요인 제거와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예방을 교육을 하며 화재발생 방지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박준일 객원기자 pji7090@korea.kr

강진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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