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2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무술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 2017년 소방장비관리점검평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최석만 서장은 “작년 한 해 직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활기차고 뜻깊은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